브랜드 협업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하고 분위기를 전환하여 신선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휠라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명성에 맞게 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휠라의 브랜드 협업은 스트릿 패션, 힙합 아티스트, 스포츠 스타에 걸친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된다.

첫 번째 소개 할 휠라의 글로벌 브랜드 협업 히스토리는 올 해 초 일본에서 진행 된 ‘휠라 FILA X 몽키타임 MONKEY TIME’.

편안하면서 개성 있는 스타일로 일본 내 많은 젊은이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몽키타임’은

일본의 대형 편집샵 ‘유나이티드 애로우 UNITED ARROWS’의 브랜드이다.

이번 15 S/S 시즌 휠라 FILA X 몽키타임 MONKEY TIME 컬렉션에서는

휠라의 스포티한 무드에 몽키타임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90년대 휠라 제품들을 연상시키는 실루엣의 아노락 재킷과 신축성 있는 타프타 원단을 사용,

디자인과 실용성을 함께 갖춘 크루넥 스웨트셔츠가 발매되었다.

기능성 소재에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되어 어떤 스타일링에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소재의 특성상 쉽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

후디와 집업 그리고 버튼 까지 디테일이 재미있는 아노락 자켓은 스카이 블루와 화이트 컬러 두 가지 종류가 출시되었고,

크루넥 스웨트셔츠는 양쪽 허리와 어깨에 지퍼로 디자인하여 편리성과 함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가능케 하였다.

FILA X MONKEY TIME 브랜드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2014 작년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기념하는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휠라의 클래식 로고 타이포그래픽과 ‘2020’ 숫자 패치가 믹스된 블랙 후디와 화이트 스웨터는
빈티지한 감성과 스포티한 세련미가 잘 믹스되어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